행복의 양(量) 행복의 양에는 제한이 없다. 어느 한 사람이나 어떤 국가가 행복해진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국가가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 추구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는 윈-윈 게임이다. 부처는 "하나의 양초로 수천 개의 양초를 밝힐 수 있다. 그래도 그 양초의 수명은 짧아지지 않는다. 행복은 나누어주는 것으로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자칫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천 개의 양초를 내가 혼자 가져야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양초 하나로도 수천 개의 촛불을 켤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작금의 위기는 행복의 양(量)이 제한된 것으로 믿고 혼자서 움켜쥐려는 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행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세상, 그곳이 진정 서로 윈-윈 하는 좋은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