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늣은 봄날

오빠 내외와 점심먹기로 약속했는데 질녀가 점심 후 경주로 모시겠단다 . 우리야 백수들이니 고마울수밖에 ᆢ 언양 에서 도다리 쑥국에 생선 구이 정식을 먹고 마침 언양 장날이라 오빠는 농기구 구입할께 있다고 둘러 떡 방앗간에서 중간 먹을 쑥떡도 싸왔다 . 이제 경주로 출발이다 ᆢ 얼마 만인지도 모르겠다 . 야산에 푸른 신록도 반갑고 길 중간 피여있는 겹 벚꽃을 보면서 가는 길 첨성대도 내려 둘러보고 멀리 오능도 보인다 ᆢ 이때 쯤 친정인 친구와 보문 단지로 나들이 한지가 10 년은 됬을줄 ᆢ 그때는 걸어서 석굴암까지 갔다오면서 다음에 남산을 한바퀴 둘러보자 한말이 지금도 생생하것만 친구나 나나 헛 말이 되고 말았다 ㅋㅋ 불국사로 돌아가니 겹 벚꽃이 만발이다 시기를 너무 잘맞춰왔다 ᆢ 오늘은 주말이라 많은 사..

카테고리 없음 2024.04.20

총선 투표장으로

투표 하러 가자니 컴에서 바둑을 두며 가고 싶은 기색이 없다 ᆢ 우리 생전 몆번이나 할까 하고 . 두표하고 맛난 점심 이나 먹고 오자 구슬러 투표장으로 가니 긴 줄이 투표 열기를 더한다 ᆢ 한표 행사를 하고 영감이 좋아하는 회전스시 집으로 ᆢ 휴일이라 식당이나 거리에 정말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나왔다 ᆢ 맛난 점심을 하고 구남로에서 젊으니 대열에 우리도 걷고 쉬며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맛난 점심

카테고리 없음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