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구룡포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외금강 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만물상으로 올라가다 한컷
귀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되는 곳이람니다
천선대 이곳의 만물상 철다리 정상입니다
지금도 하염없이 내려올 생각도 하지않고 주위를 둘러보는
8순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생전에 통일이 되어 그할머니의 소원이 이루어 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해 봅니다
이곳은 쌍팔담 구비구비 돌아 구룡폭포로 아홉마리 룡이 하늘로 승천한곳
높은 산 정상 어디에서 물이 이곳으로 여덟개의 작은 연못을 돌아 구룡 폭포에 떨어지는지?
구룡 폭포
임금이 왕림하여 너무좋아 삼일을 묵고 갔다는 삼일포
조용한 호수 같은곳 우리나라 인공호 비슷하더라구요 ....삼일포
만물상 입구
구룡폭포 입구 목란관 이곳의 냉면값이 우리돈으로 만원 이돈이면 북한 서민 3개월치 월급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