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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낙엽처럼 한 장 남은 달력
쓸쓸히 저물어 가는 거리 긴 여운을 남기며 사라져가는
12월 무자 년의 끝자락.. 2008. 여정의 열차에 삶과 애환을 싣고 세월의 종착역에 다다랐습니다. 아직 못다 이룬 꿈들이 남아 있다면 2009.세모에 저마다 마음을 밝히는 불빛 하나씩 켜들고 씨앗을 심는 농꾼처럼 겨울속의 봄을 만들어 나가시길...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도약하는 기축 년 되십시오.....봉선화
모든님 기축년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부자 되십시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