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감하며 / 吳 汶 浚 한 해를 마감하는 것이 늘~ 그러하듯 아쉬움 뿐이고 올 한 해는 유별나게 깊은 수렁 속이라 만천하에 곡소리도 우렁차다.
떠나가는 올해가 다시 올 리가 없기에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으니 한 해의 마지막인 오늘을 떠나 보내는 것이 차라리 기쁨의 날이기를 소망하여라
밝은 새해가 눈앞에서 펼쳐지니 암울했던 한 해는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한 해에는 희망이 가득한 동방의 등불이 밝혀지리라
한 해 동안 고운 발걸음을 주신 모든 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봉선화 불로그 에 들어오시는 여러분에게 ...
경인년 새해 1년 365일 하시는 일 마다 소원 성취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며..
사랑도 두루두루 베푸시는 그런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언제까지나 너그러운 분들과 함게 가꾸어 가는 불로그 이기를 바라옵니다...^^
봉선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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