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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저수지

봉 선 화 2010. 3. 4. 15:52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들내외와 주남 저수지로 나들이 하였다 정월 대보름날이라 관광객이 넘처났다

 

 

주남 저수지

 

 

울 효준이도 넘 즐겁나 부다 활짝 웃는 모습속에 앞뉘가 두개 속 올라온다 이제 뭐라도 먹을려고 ,,,,

 

 

붕어와 붕어빵인 울 아들과 손자 ㅎㅎㅎㅎㅎㅎ

 

 

앙상한 나무 우거진  저수지 사이  한가운데로 청둥 오리때가 한가로이 놀고있다  

 

 

멀리서 아지랑이라도 피여 오를듯 날씨가 너무 포근하다  드넓은 주남 저수지  넘 평화로워 보인다

 

 

야생화 채험실도 보이고 ....

 

 

요즘관광지 어디라도 만나는 꽃마차 이곳은 노새같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손자 소녀와 같이 즐긴다

 

 

새박사 윤무부 교수님도 만났다 반가움에 악수하고 한컷 ㅎㅎㅎㅎㅎㅎ

오래만에 들리셨단다  겨울을 나고 떠난 철새를 쫒아오니 지금은 많이 떠나고 고니와

청둥오리 많이 한가로이 노뉘고 있다

 

 

 

손자와 울 며느리  ㅋㅋㅋㅋ

 

 

어디든 좋은 길만 만나면 달리고픈 우리 서방님 그날도 천천히 걸어가는 우리를 남겨두고 저수지 한바퀴 돌아

뛰어온다  못말리는 사람 ㅋㅋㅋㅋ 

 

 

 

어디선가 청둥오리때가 몰려와 저수지에 살포시 내려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