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아직은 한산하다 대회장의 출발을 알리는 팡파레가 우리면 그때 ...축포가 터진다
|
번호표로 경품 당첨 되기는 처음 ㅎㅎㅎㅎㅎ
거제도 고로쇠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게제도를 클럽 동호인들과 새벽 6시 부산에서 출발했다
어쩐지 날씨가 쌀쌀 하면서 곳 비가 올것만 같아 마음 불안함을 느끼며
버스는 거제도로 달린다
휴일 인되도 한가한 도로가 날씨탓인가 무사히 거제 도착했다
거리상 먼곳에서 참석하기는 힘들겠지만 어느대회 못지않게 준비한 흔적이 보인다
우리 산마 클럽은 대회 페이스 메이크 신청을 수락하여 무두들 시간을 알리는 노란
풍선을 달고 달린다
각자 자기의 시간에 맟추어 페이스 메이커의 뒤만 따르면 꼴인 하는데 오버 페이스의
속도 조절을 맡아주기 때문이다
10키로 메이커 우린 하프 2시간 20분 페이스 메이커다
선수가 많지않으니 좀 부담이 덜되리라
무사히 역활을 마치고 쌀쌀한 날씨에 준비한 따끗한 어묵 국물이 끝내준다
막걸리와 두부 김치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기념 사진과 선물로 준비해준 배즙 한박스 안고
부산 도착하여 또 뒤풀이로 저녁먹고 해산했다
이제 3월부터 대회가 줄줄이다 무리하지 말고 즐기라고 말한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