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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로 나들이

봉 선 화 2010. 12. 11. 16:56

 

고 노대통령 생가 마루에서  

 

 

 

아들과 손자

 

 

울 손자 김효준 ㅎㅎㅎ

 

 

이놈아 모난돌이 정 맞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

 

 

묘지앞 길인 보도 불럭에 시민의 안타까운 글들이 한자한자 쓰여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참배하고 있어 놀라웠다  금요일 낮에도 ...

 

 

노대통령 묘지

 

 

울영감과 감장이라고 더욱 좋아했는데 ....

 

 

며느리와 손자

 

 

 

 

 

얼마나 정겨운 함아버지와 손녀의 정다운 한때인가 ....

 

 

 

추모관안에 노란 리본 글귀가 노대통령의 형상을 만들고 그 앞에  추모 촞불을 시민들이 켜놓고 있다

 

 

 

첫번째 방문에서는 너무 사람이 많아 들어가 차를 세울곳이 없어 돌아오고

두번째 방문에서는 묘지 조성공사가 한창이라 또 참배를 못하고

세번째 방문에서 한가하게 참배를 하고 " 성공과 좌절 "운명이다 " 책 두권을 샀다

인권 변호사 시절부터 연설에 감동한 영감이 너무 좋아한 한분이기에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였다

주중인되도 방문객이 줄을 서고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이 다녀간다는 말에  외롭지는 않겠다 싶었고

얼마전 인분사고와 부엉이 바위서 자살사고가 있어 경찰이 묘지 주변과 바위위에도 감시를 하고 있었다

언제인가 몰라도 사저도 개방한다니 그때나 또 한번 다녀와야지 ....편안히 잠드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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