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신흥사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
신흥사 입구 불상앞에서
신흥사 입구
흔들바위 올라가는 길목의 단풍
계조암 석굴입구
흔들바위에서
멀리서 바라본 울산바위 그 웅장함에 그만 입이 딱 벌어진다
같이간 부인과 흔들바위에서 내려오는 길목에서 맥주한잔 ㅎㅎㅎㅎ
사람이 너무많아 올라보지도 못하고 아래에서 사진만 한컷 찍었어요
울 클럽에서 여름은 지리산 겨울은 설악으로 단체 정기산행을 한다
작년에는 오색에서 대청을 거처 오세암을 둘러 백담사로 하산을 했고
올해는 한계령에서 중청과 공룡능선을 거처 천불동 계곡으로 내려왔다
일반인들은 보통 15시간 걸리는 코스를 울 클럽팀은 10시간만에 도착,
작년에도 비가와 산행이 힘들었는데 올해도 비가왔으니 ,
내년에 또 비가 올까 궁금해 진다 ㅎㅎㅎㅎ
45명중 산행을 못하는 8명이 신흥사에서 흔들바위 울산바위 코스를 택하여 그나마
설악의 단풍을 구경하고 일부는 케이불타고 구경하기도 ,
오후 2시경 준비해간 돼지 수육과 막걸리 소주로 늣은 점심겸 저녁을 먹고
오후 3시반 부산으로 출발 했다 ,
집에오니 밤 11시 멋진 설악의 정기 산행을 마무리 했다
내년에도 갈수있을까 생각해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