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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봉 선 화 2011. 12. 15. 20:58


▶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세분언니 넘 멋져요^^ㅎ

새해 산마 신년여성의날 보입시더~~ㅎ^^

요기까지..다 네요..ㅎ 즐거우셨나요?

개인적으론 두서없이 마련한 자리지만 즐거웠다면 더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끝

 

                                              마라톤 클럽 송년 모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한해도 멋지게 마무리 하시구요

                                              찬란한 새해를 맞이 합시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