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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새해 인사드림니다

봉 선 화 2012. 1. 24. 15:14

 

이젠 제법 의젓하죠 32 개월이니까요 우리나이로 4살 ㅋㅋㅋㅋ

 

 

김치하라니까 ㅋㅋㅋㅋㅋ

 

 

효준이 인사합니다

 

 

아빠 보세요 하고는 ㅎㅎㅎ 

 

 

할아버지와 함께

 

 

효준이가 찍은 아빠와 할머니 뒷 모습 ㅎㅎㅎ

 

 

강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 설 명절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모두 즐거웠나요 ?

이사를 와서 처음 이곳에서 설을 지나고 보니 뭔가 허전합니다

그래도 오래 살았던 정든곳이 고향처럼 느껴 지구요

어제는 동백섬으로 백사장으로 한바퀴 돌아보며 조금은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답니다  

오늘은 더 추워 꼼짝하기가 싫어집니다

울님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울 손자와 인사드림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