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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대천 공원에서

봉 선 화 2012. 4. 25. 13:42

 

 

 

 

 

 

 

 

 

 

 

 

 

 

 

 

월요일 효준이와 해운대 대천 공원으로 놀러갔다

날씨도 따뜻하니 자꾸만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한번 갔다오면 버스 번호를 외워두고 할머니 저 버스 공원가는거

저건 시장가는거 하면서 자꾸만 졸라된다

 

오늘도 비가와서 못간다 하니 우산가지고 가면 된다고 한다  ㅎㅎㅎ

주말에 엄마 아빠와 같이가서 놀이터미끄럼틀 많이 타고 오너라 하구

달래면 예 하는데 표정이 영 아니다

호기심이 한창인되 오늘은 비가오니 놀이극장 CD 로 대신 보며

놀고 있다

봄비치고는 또 많은 량이다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니 봄 감기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