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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장사도 봄 놀이

봉 선 화 2012. 4. 30. 21:18

 

 

거가 대교 휴개소

 

 

 

부산 신항

 

 

통영시

 

 

친구와

 

 

 

유람선

 

 

 

장사도  공원안 식물원

 

 

분재

 

 

 

무지개 다리

 

 

 

 

 

 

 

천연 기념물 후박나무

 

 

친구들과

 

하나둘 피여나는 해당화

 

 

4월 28일 친구들과 통영 장사도로 하루  여행을 떠났다  

부산에서 새벽 6시 출발한 버스는 거가대교를 거처 거제도로 ...

두번째 건너는 거가대교는 봄놀이 인파로 넘처나고,

 

대교가 생기고 부터 통영 까지 1시간  30분 정도 시간 단축이

되는것 같다

거제도 해상공원 외도가 있으면 통영은 장사도를  공원으로 조성 ,

두시가 경쟁하듯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마 외도가 롤 모델이 됬으리라 ...

특히 통영은 우리나라 최대 캐이불 타고 남도의 크고 작은 섬들을

볼수있어 더욱 유명세를 탈것 같다

 

멀리 캐이불을 바라보며 유람선에 올랐다

300 명 가량 놀이객들이 넘치고 ,

잠잠한 바다와 따뜻한 날씨가 더욱 기분을 최고로 만들어 준다

외도는 섬 80% 가 인공으로 조성했다면 장사도는 자연을 그대로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섬 둘레 동백나무가 울창하여 초봄에는 동백 꽃이 아름 다웠으리라 ....

이순신 탄신일이라 통영 충렬사로  또 담벼락을 그림으로 장식한 동피랑

마을을 둘러보는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