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내려 야구장으로 향하는 인파
야구장 입구
우리 클럽 사람들
어디를 보아도 만원
사직서만 볼수있는 주황색 봉투
7회 만 되면 모두 한장씩 ㅎㅎㅎㅎ
쓰래기 봉투를 나워 준다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
끝나고 쓰레기 를 담아버리라고 한장씩 나누어
주는 구단의 배 려다
같이간 일행도 모두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다 ㅋㅋㅋㅋ
20일 다대포 마라톤 마치고 클럽 사람들과 부산 사직 야구장으로 갔다
미리 예매한 지정석 표를 받고 들어가니 벌써 만원이다
올해 7 번째로 만원매진이라는 전광판 글이나온다
올해 롯데의 성적이 좋으니 관중이 더 많이모이는것 같다
기아와 롯데의 경기,
몆년전만 해도 롯데와 기아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말 그대로 롯데는 기아의 밥 ㅎㅎㅎ
그런데 이제는 그말도 옛말이 되고 말았다
11년 끝날 무렵부터 지금까지 12개임 승을 올리고 있으니 ,
기아가 아 옛날이여 할것 같다
스코어도 알맞게 6-4 로 이기는 경기로 기쁨과 즐거움이 두배 ㅋㅋㅋ
모처럼 스트래스 모두 날리는 기분 좋은 하루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