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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준비하는 두곳을 둘러보다

봉 선 화 2012. 10. 3. 23:59

 

 

 

 

 

 

 

 

 

 

 

 

 

 

 

 

 

 

 

 

부산 국제영화제 현장으로 둘러보러 갔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영화의 전당이 있는 벡스코 까지 ,

모두 준비에 정신이 없는것 같았다

으리으리한  영화의 전당,

외팔보 지붕이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위용을 자랑하고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몸놀림이 임박한 영화제의 다급함이 보인다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저 무리들속에 들어가 보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

좋은 날씨속에 무사히 영화제를 마칠수 있다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