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이라 부르는 춘천 마라톤에 영감을
응원하러 다녀왔다
토요일 무박 이일로 가다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날씨가
좋아 즐거운 하루 였다
토요일 부산 불꽃 축제가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되는 바람에 올해는
불쇼를 구경하지 못했다
밤 11시 출발하여 춘천으로 가는 도중 관광버스가 오르막에서 퍼지는 바람에
뒤로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치고 멈추는 바람에 무사히 사고는 면하고 뒤에오는 부산 다른 클럽버스에
동승하여 조금은 고생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