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비취앞 동백나무
동백섬 동백꽃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동백섬 쪽에서 바라다본 해수욕장
백사장에 한가로이 햇빛을 쫴는 갈메기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찰영장소 호텔
달맛이 고개 입구에서 바라다본 해수욕장과 동백섬
문텐로드 입구
갈멧길 아득한 소나무 숲속길
청사포
청사포에서 바라다본 달맛이 언덕과 갈멧길 숲
저 모퉁이를 돌아가면 구덕포
해월정사 일주문
청사포 해월정사 경내
19일 투표날 해운대 동백섬을 한바퀴 돌아 백사장으로 나가보니 춥다던 날씨가
너무 포근하다
내친김에 문텐로드에서 청사포 갈멧길을 돌아보기로 했다
한번 걸어 보리라 마음만 먹었지 .....
운동겸 가자고 옆지기한테 말하니 오케이다
문텐로드에서 갈멧길로 들어서니 울창한 소니무숲이 빽빽하다
아래로 동해남부선 열차가 지나간다
자주 해운대 구청에서 갈멧길 걷기대회를 하지만 한번도 참석해 보질 못했다
으스럼한 달빛속으로 걸어보면 더울 좋으련만 지금은 춥다
갈멧길 숲속을 돌아나오니 청사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원한 바다와 햇집이 줄지어 서 있다
모퉁이만 돌면 구덕포인되 그냥 발길을 돌려 해운대 우동 동사무소에 들러
투표하고 맛있는 점심 해결하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