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소윤 김효준 인사드림니다

봉 선 화 2013. 1. 4. 20:40

 

 

 

 

 

 

 

 

 

 

 

 

 

 

 

 

봉선화 손자와  손녀 인사드림니다

 

2012 년이 다 가기전에 꼭 해야할것만 같아 서둘러 된장과 고추장을

담으려니 무척이나 바쁜 12월이 지나갔다

할일을 하고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한시름 놓아진다

 

 장담그기는  제료부터 좋아야 제맛이 날것 같아

신경을 써서 했것만 맛이 어떨지  결과는 먹어봐야 ㅎㅎㅎㅎ

 배란다에 놓아두고 소금도 두포 간수받쳐 옆에 나란히 놓아 준비 ..

 

장독에 장을 담으려니 할머니 우리도 찍어주세요 한다 효준이가 ㅋㅋㅋㅋ

우리 쇼윤이 인사는 처음이지요

지 오빠도 어릴때 똑 같은 모습인되 혹시나 커서 살이 안빠지면 어쩌나

조금 걱정이 되기도  ㅋㅋㅋ

너무 잘먹고 순해서 할머니가 많이 수월해요

울 효준이도 3월이면 유치원에 간답니다

이곳으로 이사와서 갈 곳이없어 많이도 애를 태웠지요

 

국립유치원을 보내기가 대학 보내는 많큼 힘이들어요 다행이 국립으로 ....

3월 달부터는 할미도 숨을 좀 쉴것 같지요 ㅎㅎㅎ

세월이 약이라고  올해가 고비일것 같아요 ,

몸이 예전같지않아서 걱정을 좀 했거든요

밤이면 엄마 아빠곁에 가니 그나마 수월하게 하루하루가 빨리가고

그런거 같아요

올해 무럭 무럭 자라 또 인사드릴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