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잘보내셨나요 ?
올설은 유난히 추운탓에 모두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설 이틀날 피곤한 몸이지만 배란다에서 바라보니 떠오르는 태양이
너무 아름답다
아침을 먹고 동백섬을 한바퀴 돌아 백사장으로 미포 까지 5키로 정도
걷고 왔다
한사람의 빈자리가 너무 커 보이는 올해의 명절, 아쉬울가봐 차레지내고 나니
효준이 아빠가 전화를 했다
얼굴을 보며 통화를 할수있는 탓에 조금은 아쉬움을 달랠수있었다
딸도 멀리서 전화를 하고 ......
모두들 올해는 건강을 돌보고 즐거운 한해가 되도록 노력 합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