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14일 무더위속에 구인사와 천추태후 드라마 관광지와 온달 동굴을 둘러보고 왔다
구인사는 천태종 본산이다
부산 구인사도 규모가 대단하지만 역시 본산이 더 크고 웅장했다
규모로 보니 신도 또한 얼마나 되는지 짐작이 갈것 같기도 하고 ,
아래 단양으로 내려오니 천추태후 드라마 찰영장이 실물 그대로 웅장하게
관광객을 맞이한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내려오는 산성은 시간 관계로 둘러보지 못하고
온달 동굴만 구경했다
무더위가 싹 가시는 동굴 총 길이가 800 메다나 된다고 한다
종류석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모습이 한번은 돌아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