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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액기스와 식초

봉 선 화 2014. 7. 26. 07:58

 

 

왼쪽은 백설탕 오른쪽은 황설탕등 두종류(매실)

 

 

왼쪽은 마늘 장아찌 중앙은 매실주 오른쪽은 마늘과 생강 엑기스  

 

 

생탁 식초

 

 

작년엔 아이들이 아파 병원을 오가는 바람에 매실 액기스를 담지못했다

없으니 아쉬운 법 전년도에 담은걸로 아쉬움 달래고 ,

올해는 매실 가격이 좋아 두가지로 담갔다

흰설탕과 황설탕으로 ㅎㅎㅎ

또 매실주도 한병 마들고 마늘과 생강를  1.5 키로씩 같은 비율로 설어

엑기스도 만들어 보았다

마늘과 생강 엑기스는 여름에 생수에 타서 마시면 항암 효과도 좋다고 하여

만들어 먹을려고 ....

 

생탁 식초는 우연히 클럽사람 집에서 효모를 구입해 옛날 부뚜막에 식초 생각에

나도 만들어 먹자하고 생탁병에 한병 얻어왔다

옛날에는 식초 두루미가 있어 그곳에서 발효가 잘된 식초를 만든걸로 아는데

지금은 그 용기는 없어도 잘될까 걱정하며 ..

유리병에서도 잘된다는 말에 뚜껑에 조금 숨통을 만들어 식초 빌효에 도움을 주고

자주 흔들어 주었더니 잘 발효가 되어 가끔씩 2배 식초와 같이 반찬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또 생수에 타서 마시기도 하고 ......

조금 부지런해야 되는가 보다  얻어온 집은 실패로 다시 가져 갔다

올해는 3 집으로 효모를 나누어 주었는데 아직은 잘되고 있다고 하내요,

내가 만들어 먹고 건강 지키기 노력해 봅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