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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선 화 2024. 3. 29. 17:35

추운 겨울 나에게도  혹독했다
몸쌀감기가 떨어지질 않고 또 다른 병을 달고 온다  ᆢ
이름도 생소한  부비동염  ᆢ
두 달 동안 춥다고 동내병원에서 치료를 시작 ᆢ
제발을 반복하다  결국 백병원에서  시티  찍고 염증이 심하다며  이주약을 처방해 줘 먹기 시작 ᆢ
두 달 동안 왼쪽 코가  막히고 후비동으로 넘어가던 고약한 냄새.
밥맛도 냄새도 잘못 맡던  내 코가  5 일약으로 뻥 뚫리면서 두코로 숨 쉴 수  있다.
오늘 진료로 많이  좋아졌다며 다시 이주 처방으로 희망을 준다
역시 큰 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으로 다스려야 하는 걸.
이주 후  또 한 번   시티를 찍어 보자고 한다.
좋은 결과를 기다리며 약 처방받고 친구 만나고 모처럼 운동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다 ᆢ

산소  의료기  ᆢ
호흡곤란이 왔을 때  쓰라고 공단에서  보내 준다 ᆢ
코막힘이  심하면  숨쉬기가 힘드니  도읍을 받는다 ᆢ
모든 비용은 공단에서  ᆢ
감사하다

투표하고 영감과 외식

영감이 좋아하는 스시  ㅎ

나도 한접시

회전으로 돌아가는. 초밥이 먹음직 한데  입맛이 땡기질  않는다 ᆢ

저 맛난  음식이 예전 맛이 안나니 ᆢ



투표를 하고


우리가 앞으로 총선 투표를 몆번이나 할수 있을지 ?
하지 말까  하는 영감을  점심싸줄께  하고 투표장으로  향했다  
긴 줄에 열기를 느끼며 내 소중한 한표 행사를 해야지  하는맘으로  ㅎㅎ

오늘 메뉴는  영감이 좋아하는  회전스시
집으로 ᆢ
예전  처럼 많이 먹지를 못하네 .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 투표때  그때도 이렇게 외식 하기로 ㅋㅋ

모처럼 나온김에 마트 둘러 집으로 오는길 .
구남로 큰길을 오랜만에 걸어  보며 젊은이 거리에 우리도  쉬어가며  집으로 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