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묻어왔습니다 ▶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 카테고리 없음 2012.09.06
3 부산은 새벽 4-5 시경 바람이 좀 거센듯 했지만 아침 8시경 바다로 나가니 파도만 해변을 몰아치고 있어요 다행이 큰 피해없이 물러가는듯 한데 서해 쪽은 피해가 클것 같아요 빨리 북상하고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요 카테고리 없음 201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