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나그네/박목월[명시 감상6] [명시 감상6]나그네/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 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南道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백년설-나그네서름.mp3 카테고리 없음 2008.10.11
사랑도 나무 처럼 사랑도 나무처럼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 카테고리 없음 2008.10.10
사랑에 빠질려고 하나 봐 글쓴이: 봉선화 조회수 : 0 08.10.08 23:03 사랑에 빠질려 하나 봐/황연서 詩 - 사랑일까 이런게 사랑하는 감정일까 내 몸이 자꾸만 속삭임을 원하고 내 마음이 자꾸만 작아져 그리움일까 설레임일까 흔들리면서도 아니라고 거부하고 싶어지는 건 사랑 안에 슬픔이 도사릴까 어쩌면 상처를 가장 멀리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