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 않으리 -미워 하지 않으리-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 거기서 거기고 다~~그렇드란 말입니다. 能力 있다고 해서 하루 밥 네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사람이 잘 .. 카테고리 없음 2008.03.03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 아버지는 손수레에 연탄재를 가득 실고 가파른 언덕길도 쉬지 않고 오른다 나를 키워 힘센 사람 만들고 싶은 아버지... 아버지가 끌고 가는 높다란 산 위에 아침마다 붉은 해가 솟아 오른다 이렇게 연탄배달해서 시인을 키워냈던 아버지...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 상(.. 카테고리 없음 2008.03.02
살아 있는 날의 우정 살아 있는 날의 우정 ♧ 살아 있는 날의 우정 ♧ 우정은 추억으로 무장 되어져 있다 그런 까닭에 추억이 없는 우정은 의미가 없을 뿐더러 잊혀져간 우정이다 기억은 거슬러 유년의 시절부터 훑고 내려온다 그러다 턱 허니 걸리는 한 시절 속에서 결코 잊혀 지지 않는 기억들은 추억이 염주 알처럼 매달.. 카테고리 없음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