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12-낙조落照 /미산 윤의섭 천수만의 낙조가 눈부시게 황홀한데 기러기떼 내려앉는 �경이 아름답다. 검어지는 바닷물 금빛이 튀어올라 �이 띠운 어공들 환호성이 들린다. 고독 그리고 사색의 황혼 파도에 휩슬려 가지 않도록 갯바위 자리하고 마냥 지킨다. 2008.11.2. 황혼의 부르스/이미자 카테고리 없음 2008.11.05
오늘은 아파 하더라도 오늘은 아파하더라도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견딜 수없는 외로움이 가슴에서는 비가 되어 내리면서 떨어지는 낙엽을 붙잡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차마 그냥 보낼 수 없어 붙잡으려고 손을 내밀어 보지만 부질없이 힘만 쓰다가 이내 놓치고 가슴만 태우고 있습니다 너무도 쉽게 떨어.. 카테고리 없음 2008.11.04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것이고 사랑은 꾸미면서 보여주고 싶은것이다. 사랑은 눈물짓게 하는 것이고 우정은 웃음짓게 하는 것이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