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이런 남편을 원한다 ▶ 여자는 이런 남편을 원한다 ◀ 여자는 이런 남편을 원한다. 월급은 많지 않아도 너무 늦지 않게 퇴근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퇴근길에 동네 슈퍼 야채코너에서 우연히 마주쳐 핫~ 하고 웃으며 저녁거리와 수박 한통을 사들고 집까지 같이 손잡고 걸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카테고리 없음 2009.11.11
신달자 에세이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 신달자 에세이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일반인들에게는 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신달자 시인. 그녀가 2008년 3월 [민음사]를 통해 펴낸 에세이집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를 중심으로 카톨릭 신문과 조선.. 카테고리 없음 2009.11.04
법정스님의 가을 이야기 법정스님의 가을 이야기 사진 - 청암 김재열 님 ♡ ♤ 법정스님의 가을 이야기 ♤ ♡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 카테고리 없음 2009.11.01
춘천 마라톤 이모 저모 안개낀 이른 아침 식당을 찾아 들린 춘천휴게소 이른 아침인데도 춘마 참가자들의 버스가 한 두대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우리도 휴게소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고 출발. 단풍이 곱게 물든 휴게소 가장자리에 네델란드풍의 풍차가 안개속에 멋 스럽다. 새로이 시설한 종합운동장이 아직은 완전.. 카테고리 없음 2009.10.27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 각자 몸풀기 시작 울 서방님과 한컷 ㅋㅋㅋㅋㅋ 하늘 높이 출발을 알리는 오색 축포가 하늘 높이 올라가고 있다 긴장감이 팽팽한 출발 직전 카운터따운이 시작하고 있다 선수 출발 ㅎㅎㅎㅎ 선수들이 떠난 운동장 봉사자들의 정리정돈 경기장 주변의 폭포 화단에 곱개 물든 .. 카테고리 없음 2009.10.26
민요 하는 봉선화 부암 3 동 주민자치 동민의 시 샘물이 혼자서 .......주요한 샘물이 혼자서 춤추며 간다 산꼴짜기 돌 틈으로 , 샘물이 혼자서 웃으며 간다. 험한 산길 꽃 사이로, 하늘은 맑은데 즐거운 그 소리 산과 들에 울리운다 , 우리 민요를 가르키는 박 선생님 열창하는 모습 봉선화 자리 ㅎㅎㅎ 가운데 빈 장기가 .. 카테고리 없음 2009.10.22
부산 광안 대교 불꽃축제 ] 대충찍은 불꽃축제| 봉선화 | 부산국제 영화제 마지막을 장식하는 광안 대교 불꽃축제가 100만 관광객 시민이 모였다 축포가 사늘한 밤공기를 가르며 하늘을 오를때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진다 장장 45분 동안 8만 발을 터트렸다는게 아닌가 ..... 작년보다 더 화려한 느낌을 받았다 또 2010년을 기약하며.. 카테고리 없음 2009.10.17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 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 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 카테고리 없음 2009.10.16
금정 산악 마라톤 금정 산악 마라톤 제5회 부산산악문화축제"금정산 말톤" 10월 11일 금정산 산악 마라톤 날이다 울 서방님은 산악 20키로 마라톤을 뛰고 봉선화 자칭 매니져라며 식사 자봉도 겸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이곳에 계신분 가운데 낙동강 200키로와 국토횡단 종주하신 무시무시 한분도 있어요 빨간 반바지 .. 카테고리 없음 2009.10.15
스포츠댄스하는 봉선화 모습 주민 자치회 사무실 국화 6 년을 같이 지도해주신 울 선생님, 이젠 정이 많이들어 못하게 되면 어쩌나 생각됩니다 우리 동아리반 친구들 .... 한가위 지나고 많이 출석하지 않았지만 6년이란 세월을 같이한 우리 회원들 모습ㅎㅎㅎㅎㅎ 모두들 예쁘죠 ??? 이젠 서로 눈빛만 보아도 호홉이 척척 잘도 맞춥.. 카테고리 없음 200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