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년 새해 소원을 빌며 동백섬 공원에서 새해 첫날 백사장에 많은 인파로 발 뒤딜곳이 없다 백사장 공사로 바닷가로 나가지 못하니 더 인산인해 저마다 소원을 빈다고 야단이다 날씨가 좋아 둥근 해를 볼수있어 다행이었다 기침으로 고생중이라 사진 몇장 찍고 동백섬 한바퀴 돌아보니 벌써 동백꽃이 만발이다 추위도 아량것 .. 카테고리 없음 2014.01.08
용두산 공원과 남포동 거리 오랜만에 둘러본 광복동 남포동거리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들리지 못했던 거리를 걸어보며 옛 추억에 젖어보기도 했다 정말 오랜만이다 언젠가 부터 그 번화했던 거리가 뒷길로 .... 시대의 변천이리라 ㅎㅎ 지금은 서면과 해운대가 아이들 말로 대세던가 ㅋㅋ 용두산 탑위로 올라 부.. 카테고리 없음 2014.01.01
어머니 ▶ 어머니 ◀ 서울여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 카테고리 없음 2013.12.18
자장면의 슬픈 이야기 ▶ 자장면의 슬픈 이야기 ◀ 자장면의 슬픈 이야기 저녁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아이가 동생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초라한 차림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았다. 영철이 주문을 받기 위해 아이들 쪽으로 갔을 때 큰 아이가 동생들.. 카테고리 없음 2013.11.21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용재님이 관객의 물음에 답하고 있다 왼쪽 이철하 감독 중앙 리처드 용재오닐 씨 용재 오닐의 연주 장면 이철하 감독 (다큐멘터리 ) 안녕 오케스트라 를 보러갔다 영화 안녕 오케스트라는 제미동포 출신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성장기와 다문화 가정에서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 만났다 장.. 카테고리 없음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