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너지지 말라 ▶ 스스로 무너지지 말라 ◀ 스스로 무너지지 말라 2차 대전 중 독일군이 유대인을 학살할 때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독일군에게 있는 인간의 양심이었다. 그 양심을 없애려고 독일 군부는 유대인들을 짐승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3만 명이 넘는 수용소에 화장실을 한 개만 만들었다. 할 수 없이 유대인.. 카테고리 없음 2010.10.27
부산 불꽃축제 제6회 부산 불꽃축제가 10월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한류공연이 있었고 22일은 국제 불꽃쇼에 이탈리아,폴투갈,중국이 참여하여 수만발의 불꽃이 광안리 하늘을 희앙 찬란하게 수놓으며 관람객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카테고리 없음 2010.10.24
노년의 긴 그림자 ▶ 노년의 긴 그림자 ◀ 노년의 긴 그림자 핵가족이 되고 인정이 메마르면서 사람들은 외로움이 더욱 깊어졌다 각자 자기 할 일이 바빠 가족간에 얼굴 마주하는것도 아주 짧은 시간! 대화도 점차 줄어 한집에 살아도 정나눌 겨를이 없다 부모는 부모의 역할만 할뿐 자식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10.10.23
내설악 백담사 산행기 내설악 백담사 산 행기 클럽 게시판에 71차 설악산 정기산행이 예시된다. 늘 다니는 산행이지만 설악 산행은 언제나 맘이 설래는 곳 집사람도 함께 갔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클럽 산행이라 엄두를 못 낸다. 울 클럽은 풀코스 완주 자에 한해서만 가입이 허락된다. 그렇기에 대부분 울트라주자들 100km는 .. 카테고리 없음 2010.10.09
설악의 풍경 부산 출발 부터 속초에 비가 온다는 제보에 혹시 설악 등정을 못할까 걱정하며 ... 운무가 서서히 걷히고 있는 백담사 계곡 봉정암 길을 올라서는 중간 에 단풍이 조금씩 물들고 있다 백담사 입구에서 남편과 백담사 전경 전대통령이 머물렀던 방 앞에서.....그때 사용했던 이불과 목욕 고무통 세면 도.. 카테고리 없음 2010.10.04
수원지 둘레길 20 키로 걷기 수원지 둘레길 메밀꽃이 활짝 피여 있다 입구 조형물 일본 지하철에서 다른이의 목숨을 구하고 죽은 의사자 이수현 추모비 수원지 못가에서 울 효준이 홀로 일어서기 하나 둘 이제 걸음마 하고 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10.09.24
한가위를 맞이하는 마음과 마음 ▶ 한가위를 맞이하는 마음과 마음 ◀ 한가위를 맞이하는 마음과 마음 / 이채 사는 일에 묻혀서 안부를 묻기에도 바쁜 나날들, 그러나 반가운 얼굴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명절의 기쁨 부푼 마음에는 벌써 보름달이 뜹니다. 고향의 단풍은 여전히 곱겠지요? 이웃과 벗들이 정겨운 그 곳에 나이를 먹어도 ..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아주 특별한 한가위 선물 한여름 내내 정성들여 지은 벼농사는 농부의 땀방울 바람이라도 불면 넘어지랴 병충해라도 들면 어쩌랴 마음조이며 일궈낸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누는 님의 푸근한 마음에 뭐라 감사 말씀드려야 될지 손자의 죽도 쒀보고 떡도 빚어보고 올 추석만큼은 보름달처럼 환한 푸근한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