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 아름다운 관계 아름다운 관계 바위 위에 소나무 저렇게 싱싱하다니 사람들은 모르지 처음엔 이끼들도 살 수 없었어. 아무것도 키울 수 없었던 불모의 바위였지 작은 풀씨들도 날아와 싹을 키웠지만 이내 말라버리고 말았어! 돌도 늙어야 품안이 너른 법 오랜 날이 흘러서야 알게 되었지 그래 아름다운.. 카테고리 없음 2009.06.02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를 긑내고 김명곤의 세상보기 2009/05/31 06:04 어제 노제를 마치고 밤 늦게 돌아 온 저는 곧바로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고, 열이 나고, 목도 부었더군요. 아침 먹고 잠 들었다가, 점심 먹을 때 일어났다가 다시 스르르 잠이 들었고, 저녁을 먹고 나서야 간신히 몸을 추스릴 수 있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09.05.31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 [스크랩] 비켜라 운명아 내가간다. 모든 사람들은 기찻길 같이 이미 정해져있는 그 괘도를 따라서 가며 살다가 죽을수 밖에 없겠금 그렇게 운명은 애초부터 만들어져 있는것일까? 그러나 그런것을 묻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고 오직 앞으로만 나아가라. 그리고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5.30
故 노 전대통령 영전에 故 노 전 태통령의 영전에 // 술렁이던 세상에 한 줄기 빛이었던 님 가만히 있으려 해도 빛이 빛에 의해 반사되면 거침없이 일어나 앞으로 향하던 님 하늘이 내신 마음 감출 수 없어 온 마음 다해 몸부림쳐 산천을 울리더니 그 길이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어느새 검은 머리 희어지고 몸과 마음 쇠약해져 .. 카테고리 없음 2009.05.24
해운대 동백섬으로 아래 목책길은 아직 미 개통 구간이다 바위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인어동상 다리 시설 공사가 마무리가 덜 되었는지 아직 개통을 하지 않은 출렁다리 이름모를 아주 작은 새 한마리가 나무의에 앉는다 하얀 포말을 그리며 높이 솟아 오르는 파도가 참 아름답게 보인다 비가 잠시 멈추고 관광객들이 전.. 카테고리 없음 2009.05.23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 카테고리 없음 2009.05.22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슬퍼지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기뻐도 콧등이 시큰해 져서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실컷 울면 그 울음대로 후련해 짐이 있습니다. 너무 기쁨에 겨워 펑펑 울고 나면 며칠 동안 그 흥분으로 기쁨에 삽니다. 「어린 왕자」란 책은 읽.. 카테고리 없음 2009.05.19
늣게나마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합니다 ♡부모님 어렸을 적에♡ 구공탄 ... 조심 조심 깨질세라~양손에 구공탄 들고 허리도 못펴시고 살금살금 걷고 게시죠~ 찬바람 저녁 길에 구공탄 두개 .. 시장 골목안 대장간 ... 충청도와 전라도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고향을 버린 사람들 모두 여기 왔구나 ... 엿장수 할아버지 ... 찰가닥 찰가닥 엿장수 할..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새벽은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 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 카테고리 없음 2009.05.10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자운영 꽃밭으로 모십니다 ~~ 글,사진 혜월심 님 "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 카테고리 없음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