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보낸이 09-01-08 23:49 세부정보 보낸이 수신거부에 추가 09-01-08 23:49 헤더 보기 숨기기 받는이 "봉선화" <bok034@hanmail.net>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주소록 추가 보낸날짜 2009년 1월 08일 목요일, 오후 23시 49분 44초 +0900 제목 모정의 세월 보낸이 수신거부에 추가 간단히 보기 숨기기 09..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합니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합니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답니다. 여자는 아기가 예..

[ 꿈속에서의 기억] 서러움 지나간 텅 빈 허공엔 새털구름 두둥실 떠내려 가고 차갑게 몰아치는 돌풍 속에서도 핏빛보다 진한 동백꽃은 피어난다. 텅 빈 삶 희끗한 반백 머리에서 담배 연기 같은 추억이 맴돈다.

글쓴이: 백양산 달림이(김은찬) 조회수 : 3 09.01.07 17:53 http://cafe.daum.net/ahbusan/IPxW/353 기축 년 새해 벽두부터 남도 여수를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는 충분하다 그 이유로는 부산 경남 근교가 안인 타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였고 호남 쪽 대회는 첫 출전이었기 때문이다 남도의 ..

▶ 인생(人生)이라는 경주(競走)는.. ◀ 인생(人生)이라는 경주(競走)는..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비가 내릴 때도 있다. 모든 사람의 집에는 문제가 생길 때도 있다. 하지만 문제가 찾아왔을 때 그냥 앉아서 울 수도 있고, 마음을 다잡으며 일어나서 싸울 수도 있다. 사람들은 가까이서 당신의 목소리를 듣..

. 생일을 맞이하여 더욱더 행복과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최고의날 기억에 남는 멋진 날이 되고파 불로그님들 !!! 모두 축하해 주세요 차린건 없지만 다함께 한잔 하고파 여기 안주를 차려 놓았으니 술은 없어도 가져와 한잔 하세요 ....봉선화 {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일상에 찌들고 삶에 지친 우리가 가끔 미소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캄캄한 것 같은 우리의 생이 어느 날 갑자기 환하게 밝아질 때가 있습니다 생이 힘겹고 고달프지만 않은 것은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 세상의 향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삭막하다는 것은 우리가 그동..

12월의 기도 12월의 기도 / 윤영초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평온' 항상 기뻐서 방방 뛰며 살라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지 만족하며 살라는 말이다. 기쁨의 정의 가운데 하나는 '평온'이다. 얼굴에 평온한 미소를 띤 채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바로 기쁨이다. - * 2009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밝고 희망찬 한 해 되시고 항상 '평온'하시길 기원합..

▶ 아버지... 우리 아버지 ◀ ** **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고란에 라면서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