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을 보내면서 철 지난 낙엽처럼 한 장 남은 달력 쓸쓸히 저물어 가는 거리 긴 여운을 남기며 사라져가는 12월 무자 년의 끝자락.. 2008. 여정의 열차에 삶과 애환을 싣고 세월의 종착역에 다다랐습니다. 아직 못다 이룬 꿈들이 남아 있다면 2009.세모에 저마다 마음을 밝히는 불빛 하나씩 켜들고 씨앗을 심는 농꾼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08.12.30
석양에 바쁜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 석양에 바쁜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 석양에 바쁜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 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석양에 바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08.12.29
품바타령 글쓴이: 봉선화(淑) 조회수 : 27 08.11.02 22:13 http://cafe.daum.net/hbmaraton/3GTs/410 마눌이 술을 먹지 말라고 하니깐 우유통에 몰래 숨겨 놓고 먹다가 치우지 않고 출근을 해뿟는데 얼라가 먹고 이렇게 되었답니다 ^0^ 혹 시 숨겨둔 술 있으신분 있음 우리 불방님은 이런 실수 하지않겠지요? 즐겁게 한번 웃어 보시.. 카테고리 없음 2008.12.28
12월이라는 종착역 ▶12월이라는 종착역 ◀ DIV class=mail_con style="PADDING-RIGHT: 40px; PADDING-LEFT: 61px; PADDING-BOTTOM: 16px; PADDING-TOP: 0px">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 카테고리 없음 2008.12.27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먹지 않으려고 입을 꼭 다물고 손을 내저어도 얼굴을 돌려도 어느새 내 입속으로 기어들어와 목구멍으로 스르르 넘어가 버리는 시간. 오늘도 나는 누에가 뽕잎을 먹듯 사각사각 시간을 갉아먹고 있다. 쭉쭉 뻗어나간 열두 가지에 너울너울 매달린 삼백예순 이파리 다 먹어치.. 카테고리 없음 2008.12.26
즐거운 성탄과 새해에 복 많이받으세요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봉선화" <bok034@hanmail.net>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주소록 추가 보낸날짜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오전 06시 54분 40초 +0900 제목 제목없음 보낸이 수신거부에 추가 X-DAUM-WEB-MAILER-FIRST-LINE From csa49@hanmail.net; Wed Dec 24 06:54:43 2008 X-DAUM-INTERNAL-HOST received by 211.115... 카테고리 없음 2008.12.25
동지 팥죽의 유래 ..동지팥죽 드세요 동지팥죽의 유래 동지팥죽의 유래를 보면 동지를 신년으로 생각하는 고대의 유풍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전통사회에서는 흔히 동지를 '작은 설'이라 하여 설 다음 가는 경사스러운 날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옛 말에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말이 전하기도 한다. 동지팥.. 카테고리 없음 2008.12.21
행운 의 장미를 받으세요 글쓴이: 봉선화(淑) 조회수 : 34 08.07.17 21:16 방문하시는 님들께! 행운의 장미꽃을-"봉선화"가 드립니다 가슴저미듯 젖어드는 고독 아무에게도 말못할 괴로운사연 이젠 이 행운의 꽃을 생각하며 다 떨쳐내세요... 핑크빛 위스키 한잔들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흔들어 보세요...혼자면 어때요? 행운의 장미.. 카테고리 없음 2008.12.21
제 불방에 오신님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드림니다 2008 년도 저물어 가려고 합니다 볼것도 없는 제 불방에 찿아오신님께 카드로 대신 인사 드림니다 얼마남지않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2009 년을 맞이합시다 meery _ christmas_and_happy yeay 봉선화 카테고리 없음 2008.12.20
커피한잔에 사랑을 담아 커피한잔에 사랑을 담아 - 이해인詩 그대 그리움 한잔에 커피 잔에물을 따르는 순간부터 그대 향이 마음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커피를 유난히도 좋아한 그대의 그윽한 영상이 커피향 만큼이나 나의 온 몸을 감싸고 피어오릅니다. 오늘의 커피에는 그대의 이름을 담았습니다 나의 목을 타고 흘러가슴까.. 카테고리 없음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