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계에서 하루밤이라도 맛있는거 먹으며 코로나 땜에 움직이지도 못한 우리. 이제 한번 스트래스도 풀겸 하루 자고 오는 방향으로 의견이 일치 됬다 . 난 자신이 없지만 힘들지 않으면 동참할께 하고 . 통영 욕지도 여행으로 의논 하잔다 일박 삼식 이라며 한달전 예약을 해야 한다고 . 나 한테 제일먼저 총무가 연락을 한다고 .내가 노 하면 의논할 필요가 없다고 7 명 모두 가기로 하잔다 ᆢ 예스 하니 그날로 바로 예약을 했단다 ᆢ 부산에서 오전 7시 50분 통영행 직행 버스를 타야 하기땜에 6 시 일어나야 한다고 . 아이들 수학여행 기분인지 잠이 오지 않는다 ㅎㅎ 사상 터미널에 도착하니 모두 와있다 한명이 며일전 넘어져 팔 골절로 불참 이란다 ᆢ 6 명이 통영출발 하여 삼덕항에 도착하니 11시 30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