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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에서

10월 27일 태종대로 한번 걸어보자하고 영감하고 집을 나섰다 ᆢ 금요일인되도 공원에 놀러온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ᆢ 걷자고 갔는데 날씨가 더워 걸어 갈려니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ᆢ 젊은이들도 모두 걷지않고 전기차를 탄다 ㅋㅋ 이것도 경노라 두장구입하고 한바퀴 둘러 등대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목을 축이고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다 . 회 한접시로 점심하고 시장 구경. 가자미구입.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ᆢ 덥다고 하던 하루 다음날 날씨가 변한다 ᆢ 가을이 오지도 못하고 겨울이 성큼이다 ᆢ친구가 가을추젓이 면력력에 좋다며 먹어보라 한다 ᆢ 다행이 마트에서 세일한다며 연락이와 4 키로 구입했다 ᆢ 이제 건강외 무얼 생각하랴 ㅋㅋ 영감은 독감예방주사 맞고 오면서 백신 3차 신청도 하고 왔다 ᆢ 난 페렴예방 접종..

카테고리 없음 2021.10.27

성지곡 수원지에서

3년만인가 싶다ᆢ 이곳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 생각 한게 ᆢ 당감동 살때 자주 가던 곳인되 해운대 이사오고 아이들과 바쁘게 살다 몸에 병이나 엄두를 못냈는데 코로나로 또 못가고 . 영감보고 한번 걸어오자하니 가보자 한다 . 오르막길은 조금 힘들어도 시원한 날씨탓인지 가벼운 발거름으로 갈수 있다 ᆢ 휴일이라 산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다 . 나만 무섭다 방콕했나 싶을정도로 ㅎㅎ 이제 2 차 접종끝나면 가까운 둘레길을 다녀 보고싶다 ᆢ 두번째 병원치료가 효과가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다 ᆢ 약을 처방받아 먹으니 얼굴에 붓기가 나온다 ᆢ 일년 가까이 약 끝으니 붓기가 사라지고 내얼굴이 돌아왔는데 ᆢ 8 월달에는 당료약도 중단해보자 했는데 ㅋㅋ 호홉기약을 먹으니 하루 두 세 시간 밖에 잠을 못잔다 ᆢ 피료가 없다 . 그..

카테고리 없음 2021.06.26

벌써 6 월 이다 ᆢ

2021년도도 반년이 지나간다 ᆢ 무심한 세월 누가 쫒아내나 죽어라 달려간다 ᆢ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데도 잘도간다 ᆢ 병원을 우리둘이서 내집 드나들듯 다니다 시간 보내고 한심 쓰럽다 ᆢ 병원가서 코로나 검사받고 다행이 음성이란다 ㅎㅎ 6 월 중순 화이자 백신을 신청했다 ᆢ 두번 접종 받아야 한다니 가을쯤 완전 항체가 생길까 ? 병원에서 24 시간 마스크와 시름하는 고통 빨리 해방되고 싶다 ᆢ 일상으로 돌아갈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ᆢ

카테고리 없음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