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내외와 점심을 하기로 기장에서 만나기로 횟집에서 기다리는데 큰 질녀가 부모님 태워 같이 동석했다 . 이제 건강 확인하는 자리로 식사하며 질녀가 장안사로 단풍구경 가잔다. 몆년만에 둘러보니 아직 단풍이 곱지 않다 . 차한잔 하자며 질녀가 임랑 바갓가 고 박태준 기념관으로 안내한다 ᆢ 포항제철 초대 회장으로 많은 없적을 남기신 우리 옛 동래군의 자랑이신분. 처녀때 회장님 자택에서 차 한잔하며 놀다온 기억도 있는데 ᆢ 바닷가로 한바퀴둘러 오빠 내외분은 친정에 내려주려고 들리니 쌀과 .배추.무우. 고추가루.또 질녀가 배즙을 한상자 넣어준다 . 하루 지나 배추세포기로 반김장 하루 . 다음날 무무 15 개로 나누어 동치미와 깍뚜기도 담구고 보니 올겨울 준비가 반 농사는 했는거 같다 . 기장시장 상가에둘러 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