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노래 김용임의 흘러간 ~ 노래 ♪ 영상 13곡 김용임의 흘러간 ~ 노래 ♪ 영상 13곡 *** 연속 듣기 **** 01 동백 아가씨 02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03 고향은 내사랑 04 서귀포 칠십리 05 항구의 영번지 06 저강은 알고있다 07 삼다도 소식 08 김치깍두기 09 연락선 10 울어라 열풍아 11 눈물의 연평도 12 개나리 처녀 13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08.11.24
삶이란 선물입니다 삶이란 선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 이란 위험(danger)에서 한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08.11.21
다리를 놓을 것인가 , 벽을 쌓을 것인가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 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한 번 남에게 남긴 인상은 결코 없애거나 되돌릴 수 없다. 결국 모든 만남과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 서로 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성공적.. 카테고리 없음 2008.11.20
그리운 금강산 글쓴이: 봉선화 조회수 : 54 07.06.22 16:14 “그리운 금강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꿈속에서나 그려 볼 수 있었을까 살아생전에는 금단의 땅, 북녘에 있는 금강산을 가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하고 살았었다. 하지만 세월이 좋아졌는지 금강산은 관광코스가 되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 카테고리 없음 2008.11.19
고성 마라톤 후기글 글쓴이: ildoli(찬) 조회수 : 43 08.01.23 09:08 친구야 참 시간도 빨리간다 그자 네가 고등학교 졸업 할때인가 이발소에서 당신게 나는 20살이고 머리를 길러도 괜 찮다고 자랑하며 19살 당신게 은근이 구박하든 때가 엊 그제 같은데 세월이 무심 한가 당신과 나 인생 60 이 훌쩍 넘엇 구려 친구야 세월이란 장.. 카테고리 없음 2008.11.18
10월 길을 걸으면서 10월 길을 걸으면서 글쓴이: 백양산 달림이(김은찬) 실로 오랜만에 눈부신 가을 햇살이 땅 위에 가득 합니다 그동안 비와 흐린 날씨 속에 우울했던 무와 배추잎사귀들이 명랑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제일 신나는 건 무수한 야생초 꽃 위를 날아다니는 벌들일 것입니다 벌들은 마치 “.. 카테고리 없음 2008.11.17
나목의 풍경 나목裸木의 풍경 ♧나목裸木의 풍경 ♧미산 윤의섭 바삭바삭 가랑잎을 밟는 촉감을 느껴며 거리를 걷는다. 나목이 된 가로수가 줄을 이어 서 있고 아직 장갑을 끼지 않은 손으로 갈라진 나무줄기를 만저본다. 진리 사랑 인내가 흐르게 하는 수액樹液의 소리가 속삭이는듯 부끄러움이 없는 나신裸身을.. 카테고리 없음 2008.11.17
중년의 여성이 멋있어 보일때 중년의 여성이 멋있어 보일때... 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 검색하고, 카페방 드나들며 태그 써서 영상시 올리고 음악 올리고 컴에다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그 깨알 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띠울 줄 알아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 카테고리 없음 2008.11.17
가는 길 [명시감상8] ♧ 가는길/김소월 ♧ 그립다 말을 할가 하니 그리워 그냥갈가 그래도 다시 더 한번番... 저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카테고리 없음 2008.11.16
어쩌자고 하늘은 저리 높은가 어쩌자고 하늘은 저리 높은가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시던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예감이 먼저 와서 가르쳐 주었어요 이제야 마음을 다 비운 .. 카테고리 없음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