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인가 싶다ᆢ 이곳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 생각 한게 ᆢ 당감동 살때 자주 가던 곳인되 해운대 이사오고 아이들과 바쁘게 살다 몸에 병이나 엄두를 못냈는데 코로나로 또 못가고 . 영감보고 한번 걸어오자하니 가보자 한다 . 오르막길은 조금 힘들어도 시원한 날씨탓인지 가벼운 발거름으로 갈수 있다 ᆢ 휴일이라 산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다 . 나만 무섭다 방콕했나 싶을정도로 ㅎㅎ 이제 2 차 접종끝나면 가까운 둘레길을 다녀 보고싶다 ᆢ 두번째 병원치료가 효과가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다 ᆢ 약을 처방받아 먹으니 얼굴에 붓기가 나온다 ᆢ 일년 가까이 약 끝으니 붓기가 사라지고 내얼굴이 돌아왔는데 ᆢ 8 월달에는 당료약도 중단해보자 했는데 ㅋㅋ 호홉기약을 먹으니 하루 두 세 시간 밖에 잠을 못잔다 ᆢ 피료가 없다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