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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곡 수원지에서

3년만인가 싶다ᆢ 이곳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 생각 한게 ᆢ 당감동 살때 자주 가던 곳인되 해운대 이사오고 아이들과 바쁘게 살다 몸에 병이나 엄두를 못냈는데 코로나로 또 못가고 . 영감보고 한번 걸어오자하니 가보자 한다 . 오르막길은 조금 힘들어도 시원한 날씨탓인지 가벼운 발거름으로 갈수 있다 ᆢ 휴일이라 산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다 . 나만 무섭다 방콕했나 싶을정도로 ㅎㅎ 이제 2 차 접종끝나면 가까운 둘레길을 다녀 보고싶다 ᆢ 두번째 병원치료가 효과가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다 ᆢ 약을 처방받아 먹으니 얼굴에 붓기가 나온다 ᆢ 일년 가까이 약 끝으니 붓기가 사라지고 내얼굴이 돌아왔는데 ᆢ 8 월달에는 당료약도 중단해보자 했는데 ㅋㅋ 호홉기약을 먹으니 하루 두 세 시간 밖에 잠을 못잔다 ᆢ 피료가 없다 . 그..

카테고리 없음 2021.06.26

벌써 6 월 이다 ᆢ

2021년도도 반년이 지나간다 ᆢ 무심한 세월 누가 쫒아내나 죽어라 달려간다 ᆢ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데도 잘도간다 ᆢ 병원을 우리둘이서 내집 드나들듯 다니다 시간 보내고 한심 쓰럽다 ᆢ 병원가서 코로나 검사받고 다행이 음성이란다 ㅎㅎ 6 월 중순 화이자 백신을 신청했다 ᆢ 두번 접종 받아야 한다니 가을쯤 완전 항체가 생길까 ? 병원에서 24 시간 마스크와 시름하는 고통 빨리 해방되고 싶다 ᆢ 일상으로 돌아갈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ᆢ

카테고리 없음 2021.05.31

2021 년 봄

계절은 속일수가 없다 ᆢ 코로나와 추위속에 우리만 방콕에서 꼼짝 못하다 밖에 나가보니 모든 식물은 봄을 노래하고 꽃들은 저마다 뽑내며 앞 다투며 피여나고 있다 . 마스크를 쓰는 것도 겨울에는 따뜻한것 같기도 하던데 영감 병원에서 10 일 동안 밤낮을 쓰는 고통도 참기힘든 한때 .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도 너도 나도 마스크의 행렬이 꽃길을 덮고 있다 . 모두 나처럼 갑갑하겠지 ? 아직 백신 맞으라는 연락이 없다 ᆢ 이 지루한 3월도 며일이면 끝나고 4월도 그날이 그날이겠지 ㅋㅋ 어제는 한국 축구마져 일본에게 3-0 하러 코로나 정국에 일본가서 지고 오나 ᆢ 완패 ᆢ힘도 제대로 못쓰는거 같다 ᆢ 그래도 꽃들은 예쁘다 ᆢ 21 년을 기념하며 모두 건강을 바람니다 ᆢ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2021년 해운대 빛축제

코로나 사태로 준비도 부족한거 같고 축제를 보러오는 관광객도 감소하고 ᆢ 컴에 올려지지 않아 찍어 놓았다 지금에야 올린다 ᆢ 어쩌다 보니 2월도 막날로 가내 ᆢ 3월에는 봄꽃들도 필 텐데 백신 덕분에 벚꽃 구경은 할수 있으려나 ᆢ 지긋 지긋한 마스크부터 벗는날이 와야 할텐데 꿈만같다 두해를 그냥 낭비를 해버린 세월이랄까 ᆢ3월부터 학생들부터 차차 정상을 찾는다니 다행인되 또 어떤 변수가 생길까 겁난다 ᆢ 가정이나 사회나 경우의 수가 문제겠지 ᆢ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건강조심 하며 기다려 보기로 합시다 ᆢ 춘삼월을 기대하며 ᆢ ᆢ

카테고리 없음 2021.02.27

2021 년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불로그 글도 못올리고 이제 연습이다 ᆢ 폰을 바꾸고 나니 되는거 같은데 ᆢ 올 설은 영감이 갑자기 건강 이상때문에 병원신새를 지는 바람에 정신없이 지나갔다 ᆢ 17 일 퇴원하고 쉬고 있는데 다음 또 증상이 도질까 겁났다 ᆢ 내 경색 이라니 조심해야지 ᆢ 빨리 코로나 물러가고 집콕이나 해방 되었으면 ᆢ 이제 건강만 생각하고 살아야 겠다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21.02.18